오승희 학생 제주은행 합격
김지나∙양효진 학생 육군 민간부사관 합격

▲ 왼쪽사진부터 제주여상 오승희, 김지나, 양효진 학생. ©Newsjeju
▲ 왼쪽사진부터 제주여상 오승희, 김지나, 양효진 학생. ©Newsjeju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선희) 오승희 학생이 지난 11월 30일 제주은행에 합격, 김지나∙양효진 학생은 12월 7일 육군 민간부사관에 최종 합격했다.

오승희 학생은 2018년 하반기 제주은행 신규직원 채용시험에서 서류전형, 필기시험(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1차 면접(자소서 기반 면접, 토론면접, RP면접), 2차 실무진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제주은행에 합격했다.

오승희 학생은 ITQ(한글, 엑셀), 전산회계 1급, 기업회계 3급, 전산회계운용사 3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고 학교에서 추진한 스피치 캠프, NCS기반 취업역량강화 캠프, 리더십 캠프, 잡콘서트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했으며 산학 맞춤반 활동도 열심히 하여 취업 마인드를 함양하고 면접 스킬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제주은행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

또한 김지나∙양효진 학생은 2018년 육군 민간부사관 여군 2기에 지원해 필기평가, 신체검사, 체력 검정 및 면접평가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했다.

김지나 학생은 전산회계 1급, ITQ(한글, 엑셀), 기업회계 3급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1지망인 인사행정과 최종 합격했다. 양효진 학생은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한 2018 군부사관 아카데미 집중교육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필기평가에 대비한 교육을 50시간 이수한 결과 필기평가에 당당히 합격했고, 체력검정과 면접평가에 대비해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한 결과 군부사관에 최종 합격할 수 있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