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홍콩웨딩관광객 유치 본격화"
"제주, 홍콩웨딩관광객 유치 본격화"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8.12.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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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도내 웨딩업체와 공동으로 홍콩웨딩박람회 참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93회 홍콩웨딩박람회(Hong Kong Wedding Fair, 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4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홍콩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 유치 확대 및 웨딩목적지 제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홍콩웨딩박람회는 해외웨딩, 해외촬영, 해외허니문 등 다양한 분야의 50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약10만 명이 참관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웨딩박람회이다.

도와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 도내 웨딩업체 4곳과 공동으로 제주웨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콩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꽃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만의 로맨틱한 웨딩촬영 상품을 홍보한다.

▲ 홍콩웨딩박람회 제주홍보부스. ©Newsjeju
▲ 홍콩웨딩박람회 제주홍보부스. ©Newsjeju

또한 부스에선 제주 웨딩촬영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웨딩 메이크업 체험과 드레스를 직접 입어봄으로써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 홍콩웨딩박람회-메이크업 체험. ©Newsjeju
▲ 홍콩웨딩박람회-메이크업 체험. ©Newsjeju

공사에선 그동안 중화권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엔 중화권 웨딩관광객 맞춤형 홍보영상 제작 및 도내웨딩 업체와 공동으로 중국 청뚜 현지에서 제주웨딩설명회 및 트래블마트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홍콩 웨딩컨설팅 업체(One Plus One)와 공동 프로모션 추진을 통해 홍콩웨딩관광객 140쌍(280명)을 유치하며, 홍콩웨딩시장 공략에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홍콩에선 매년 약2만 5000쌍의 커플이 결혼을 하고 있으며, 이 중 약68%가 해외에서 웨딩촬영을 하는 해외웨딩촬영이 보편화된 시장이다. 그동안 일본과 대만이 웨딩목적지로 선호됐으나, 한류의 영향과 한국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Wedding에 대한 인지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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