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제30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제30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 사랑의 사도상 조례에 따라 시상되는 '제30회 사랑의 사도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사랑의 사도상' 은 지난 1989년 제1회 수상 이후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원들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14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유아ㆍ특수교육부문, 초등교육부문, 중등교육부문으로 나눠 시상했으며 수상자에게는 교육감 상패 및 부상을 수여했다.

올해 ‘사랑의 사도상’은 노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김명신, 동화초등학교 교사 김유랑, 성산고등학교 교장 박홍익 선생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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