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캠프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1~2학년 70명과 미디어강사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ewsjeju
▲ 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캠프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1~2학년 70명과 미디어강사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Newsjeju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2018 서귀포시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캠프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및 중학생 1~2학년 70명과 미디어강사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에서는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른 영화 제작교육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발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영화관련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추진됐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주관해 스토리 만들기, 기획, 촬영교육, 편집 등 기초이론부터 실제 촬영과 작품 제작, 상영회까지 이뤄졌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2017년부터 「폭낭 청소년 영화제작 교실 및 캠프」을 운영해 총 17개교·345명이 수료했고, 올해에도 총 6개교 15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예체능 분야의 향유 기회를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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