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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면 조일리(이장 김양남)는 지난 15일(토) 지역구 도의원, 관계공무원, 우도면 자생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일리 복지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일리 복지회관 준공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준공 기념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남 조일리장은 인사말에 조일리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화합의 공간의 다목적 복지회관(1층 다목적실, 2층 리사무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일리 복지회관은 총 사업비 4억 원(보조 2억 8000만 원, 자부담 1억 2000만 원), 지상2층(196.38㎡) 규모로 지난 11월 19일 준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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