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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어린이합창단(단장 부준배)은 지난 14일 오후 7시 동녘도서관에서 3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구좌어린이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및 구좌청소년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펼쳤다.

‘그날을 위해’, ‘꿈의 궁전’ 등으로 막을 올린 연주회는 최규현 지휘자의 지도·김민정 반주자의 연주 속에 구좌어린이합창단원의 고운 하모니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고광호 색소폰 협연자를 비롯해 구좌합창단과 구좌어린이발레단, 구좌어린이합창단 졸업생들의 찬조공연으로 한층 더 공연 열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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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연주회는 구좌청소년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함께해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됐다.

구좌어린이합창단은 2012년 9월 창단 이래 각종 공연 참가 및 정기연주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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