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 6커뮤니티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은행 지정 담당오름인 다랑쉬 오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Newsjeju
▲ 제주은행 6커뮤니티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은행 지정 담당오름인 다랑쉬 오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6커뮤니티(서귀포, 광장, 남원, 서귀월드, 중문, 표선지점_ 이정우 6커뮤니티장겸지점장)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은행 지정 담당오름인 다랑쉬 오름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오름가꾸기 행사에선 다랑쉬오름탐방안내소 및 세화리의 협조를 받아 다랑쉬 오름에 서식하는 나무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를 통해 제주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가꾸는 자연보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번 오름가꾸기 행사에선 다랑쉬 오름에 서식하는 나무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Newsjeju
▲ 이번 오름가꾸기 행사에선 다랑쉬 오름에 서식하는 나무에 명패를 달아주는 행사도 진행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의 오름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011년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이정우 6커뮤니티장겸 서귀포지점장은 “직원들과 함께 제주의 대표 오름인 다랑쉬오름을 등반하고 이렇게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오름은 물론 청정제주를 지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은행은 ‘탄소Zero! 제주. 일회용품 줄이기’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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