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

▲ 왼쪽사진부터 본청 최우수 여성가족과 문미애 주무관, 읍면동 최우수 안덕면 고동진 주무관. ©Newsjeju
▲ 왼쪽사진부터 본청 최우수 여성가족과 문미애 주무관, 읍면동 최우수 안덕면 고동진 주무관. ©Newsjeju

서귀포시는 2018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를 실시해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정, 포상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는 신속하게 민원처리한 부서와 공무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해 민원처리에 대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민원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다.

법정처리 기간보다 단축 또는 지연처리일수 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가감하고, 복합민원 등 업무의 난이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해 마일리지 점수로 평가한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는 여성가족과와 안덕면, 우수부서는 건축과와 대정읍, 장려는 주민복지과, 대륜동, 동홍동이 선정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 여성가족과 문미애, 안덕면 고동진, 우수 주민복지과 윤성은, 안덕면 강시연, 장려 건축과 양문보, 대정읍 김군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에 민원처리 우수부서 및 우수공무원 대해서는 상장과 시상금이 전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과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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