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Newsjeju
▲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Newsjeju

서귀포시에서는 18일 서귀포시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제6기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마무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서귀포시 생활공감모니터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 우수 제안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상을 수상한 “재난으로 버스노선 변경 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의 사례공유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생활공감정책모니터의 역량강화 일환으로 양혜숙 강사를 초빙해 소통과 친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고 이를 정책으로 실현시켜 나가는 것은 시민의 행복 증진과 시민의 정책참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니터의 활발한 활동이 더 나은 서귀포시를 만들고 서귀포 시민의 생활불편과 어려움 해소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니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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