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여행 종합플랫폼 ‘제주지니’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6일 론칭 후 5개월여 만이다. 이 기간동안 하루평균 약 6100여 명의 사용자가 ‘제주지니’를 다운로드 한 셈이다.

제주지니는 차별화 된 제주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제주도민의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 소개 및 앱을 통한 여행코스 설계가 가능하며, 현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채팅서비스를 통해 현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앱이다.

지역 가맹점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지역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중국어서비스 오픈과 짐 없는 여행을 위한 핸즈프리서비스(짐옮김서비스)을 연달아 오픈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 ‘제주지니’가 제주관광산업 발전과 지역상생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 ICT기업과의 제휴 등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며, 새로운 제주관광트랜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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