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도핑방지.인권보호.진로진학 합동교육을 지난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실시했다. ©Newsjeju
▲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도핑방지.인권보호.진로진학 합동교육을 지난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실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도핑방지.인권보호.진로진학 합동교육을 지난 18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실시했다.

본 교육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운동부 학생선수 및 지도자 7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한 경쟁을 통한 깨끗한 스포츠문화 정착을 위한 도핑방지교육 ▲(성)폭력예방 등 스포츠 인권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 ▲학생선수 진로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체육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선수 진로진학 설계교육 등의 과목으로 관련 전문가(교수) 3명을 초빙해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운동부 학생선수의 공정한 경쟁 스포츠 문화 정착과 인권 보호 강화, 진로에 대한 인식제고 등으로 공부하며 운동하는 밝고 건강한 학교운동부 학생선수로 거듭 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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