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삼성여고동문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ewsjeju
▲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삼성여고동문회원 50여명이 참여해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Newsjeju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병수)는 지난 201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전국 최초의 제1회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현재까지 88,108명의 수혜자와 7,24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고 총 336회 운영했다.

또한, 지난 18일 삼성여고동문회원(회장 문영옥) 50여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삼성여고 고경욱 이사장 및 허원혁 교장 등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으며, 400명이 넘는 서귀포시의 어르신들이 식사를 했다.

▲ 양운경 서귀포시장도 밥차 봉사활동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Newsjeju
▲ 양운경 서귀포시장도 밥차 봉사활동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Newsjeju

이 날 양윤경 서귀포시장도 밥차 봉사활동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앞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