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 완료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Newsjeju
▲ 제주시가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 완료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Newsjeju

제주시가 재난문자전광판을 설치 완료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설치된 재난문자전광판은 교통량이 많은 중앙로 남국사인근에 사업비 1억 원을 투자해 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재난문자전광판은 4.6m × 3.4m 크기의 Full Color LED 전광판으로서 평상 시 재난, 안전관련 홍보를 하고 기상이 악화됐을 때는 기상정보와 연계해 호우 및 태풍 등 특보발표 시 자동으로 특보사항, 주민행동 요령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관내에는 2009년 9월부터 평화로(무수천사거리), 번영로(봉개동입구), 동일주로(삼양검문소), 애조로(해안교차로)에 4개의 재난문자전광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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