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응급환자는 유모(56, 포항)씨로 2층 높이의 건설현장에서 추락해 다발성 골절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항공대는 이날 오후 4시 19분쯤 헬기를 이용해 유 씨를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시켰다고 밝혔다. ©Newsjeju

추자도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경찰청(항공대)은 지난 19일 오후 3시 30분쯤 추자도 보건지소로부터 다발성 골절 응급환자를 긴급 이송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응급환자는 유모(56, 포항)씨로 2층 높이의 건설현장에서 추락해 다발성 골절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항공대는 이날 오후 4시 19분쯤 헬기를 이용해 유 씨를 한라병원으로 긴급 이송시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