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홍보...매출 전액 도내 사회복지단체 기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임춘봉, JDC)가 지난 19일 플리마켓인 ‘함께 JDC 러블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플리마켓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이하 첨단과기단지)에서 도내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홍보 및 판로지원을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JDC가 지원하는 마을기업과 제주 사회적기업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JDC 홍보협력실 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JDC 홍보협력실 직원들이 직접 구입해 온 서광서리 별난가게, 서광동리 감귤창고, 알뜨르 농부시장과 제주 사회적기업 섬이다 등 기업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JDC 임직원과 첨단과기단지 입주기업 직원의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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