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성인기장애인자립지원활동으로 '정리의 달인'을 실시했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성인기장애인자립지원활동으로 '정리의 달인'을 실시했다. ©Newsjeju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부설 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영재)는 성인기장애인자립지원활동으로 '정리의 달인'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기발달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의존적인 존재가 아닌 능동적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시키고 당사자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 일상생활기술을 습득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성인기장애인 4명으로 지난 13일에 시작해 20일까지 총6회기로 나눠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교육장 및 각 가정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옷 정리, 주방 정리 등 수납정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각 가정에서 직접 실습해보는 것으로 진행했다.

제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가족의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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