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사진부터 성산고 박홍익 교장, 노형초병설유치원 김명신 원감, 동화초 김유랑 교사. ©Newsjeju
▲ 왼쪽사진부터 성산고 박홍익 교장, 노형초병설유치원 김명신 원감, 동화초 김유랑 교사. ©Newsjeju

박홍익 성산고 교장, 김명신 노형초병설유치원 원감, 김유랑 동화초 교사가 지난 14일 제30회 사랑의 사도상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인 600만원을 도교육청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사랑의 사도상은 교육을 천직으로 삼아 사랑과 믿음의 사도를 실천하고 제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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