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 겸 학장 고대만)은 ‘2018 소프트웨어(SW) 에듀톤 대회’에서 초등교육학전공 2학년 이하경ㆍ고현주 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사)한국정보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수업설계 행사다.
이번 소프트웨어 에듀톤 대회는 사범대학까지 참여를 확대했고 각 대학별 예선캠프에서 1위를 한 17개 팀이 결선대회에 진출한 바 있다.
제주대 교육대학 참가팀은 ‘마이크로비트 센서와 함께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주제로 결선대회 수업시연을 진행했다. 지도는 초등컴퓨터교육전공 박남제 교수와 중앙초 홍석현 교사가 맡았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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