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원 교통행정팀장, 백영호 토지이용팀장

▲ 교통행정팀장 채경원(왼쪽), 토지이용팀장 백영호(오른쪽). ©Newsjeju
▲ 채경원 교통행정팀장(왼쪽), 백영호 토지이용팀장(오른쪽). ©Newsjeju

제주시는 민원후견인 활동상황을 평가한 결과 교통행정과 채경원 교통행정팀장과 도시계획과 백영호 토지이용팀장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민원1회 방문 처리제의 일환으로 7월부터 11월 말까지 후견인 대상 민원 활동건수와 후견활동 실적을 합산했는데, 대상민원 344건 중 채경원 교통행정팀장은 81건의 민원을 접수, 68건 처리해 84% 후견활동을 했다.

또한 백영호 토지이용팀장은 193건 접수해, 136건을 처리 70%에 대해 후견활동을 했다.

한편, 민원후견인은 법정처리기간 20일 이상인 민원 48종을 대상으로 민원처리에 경험이 많은 6급 팀장급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인을 안내하거나 상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에 교통행정과 등 12개부서,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민원이 접수되면 종합민원실에서 해당 부서로 후견인 지정통보를 하고, 지정공무원은 후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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