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설주의보 여전, 내일부터 점차 그쳐
제주 대설주의보 여전, 내일부터 점차 그쳐
  • 박길홍 기자
  • 승인 2018.12.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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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강풍을 동반한 대설특보가 발효돼 항공과 선박 운항에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0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통제 됐던 일부 도로의 구간이 대부분 해제됐다. 

30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여전히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통제 됐던 일부 도로의 구간이 대부분 해제됐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1100도로의 경우 소형 차량은 통행이 금지됐으나 대형 차량의 경우 체인을 착용하면 통행이 가능하다. 그 밖에 5.16도로, 번영로, 평화로 등 대부분의 도로 역시 통행이 가능해졌다. 

제주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운항도 정상적으로 운항되고 있다. 다만 소형 여객선과 도항선은 운항이 중단됐으며 한라산 탐방 역시 아직까지 입산이 금지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제주도앞바다(북부, 서부)와 남해서부먼바다,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이다.

눈은 이날 오후까지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더 내리다 이후 차차 그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제주 4도, 서귀포 7도 등 4도에서 7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산간 이상 도로를 중심으로 미끄럽고 결빙된 구간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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