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총 60명의 공직자가 승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60명 가운데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 서기관은 총 15명이다. 행정 10명을 비롯해 사회복지와 농업(일반농업), 보건 , 시설(일반토목), 시설(건축) 분야에서 각 1명씩 승진된다.
승진 심사대상 인원은 행정 20명, 사회복지 2명, 농업(일반농업) 1명, 보건 2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2명 등 총 28명이다.
7급에서 6급으로의 승진자는 총 36명이며, 승심심사 대상자는 99명이다.
행정에서만 17명이 승진되며, 세무와 전산, 공업(일반기계), 농업(일반농업), 녹지, 해양수산(선박항해), 시설(지적), 운전, 전기운영 분야에서 각 1명씩 승진된다. 나머지 공업(일반전기)는 2명, 해양수산(일반수산) 2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건축) 2명 등이다.
각 분야별 승진심사 대상인원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된다.
8급에서 7급으로의 승진자는 해양수산(선박기관)과 운전, 사무운영에서 각 1명씩 총 3명이 승진되며, 8급 승진자는 행정과 해양수산(일반수산), 시설(일반토목), 시설관리 분야에서 각 1명씩 4명이다.
이 외 소수직렬에선 방송통신 7급과 방송통신 9급이 각 1명씩 2명이 승진 예고됐다.
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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