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총 157명이 승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7급 공직자 80명(심사대상인원) 가운데 총 26명이 6급으로 승진된다.

직렬별로는 행정에서 10명(20명), 세무 2명(8명), 사회복지 1명(4명), 농업(일반농업) 2명(8명), 해양수산(선박항해) 1명(1명), 보건 1명(4명), 시설(토목) 2명(8명), 시설(건축) 1명(4명), 시설(지적) 1명(4명), 시설관리 1명(4명), 운전 3명(11명), 전기운영 1명(2명)이다. 괄호 안은 심사대상인원이다.

8급에서 7급으로의 승진자는 총 70명이 되며, 99명이 심사대상 인원이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 28명(33명), 세무 3명(3명), 전산 2명(2명), 사회복지 12명(21명), 공업(기계) 2명(3명), 공업(전기) 1명(1명), 농업(일반농업) 2명(2명), 농업(축산) 2명(2명), 해양수산(일반수산) 1명(1명), 보건 2명(3명), 간호 4명(5명), 보건진료 3명(5명), 환경 2명(4명), 시설(토목) 3명(9명), 시설(건축) 3명(6명)이다.

9급에서 8급으로의 승진자는 총 59명이며, 승진심사대상 인원도 59명이다. 각 직렬별로도 승진인원과 심사대상인원은 같다.

행정 25명, 세무 1명, 사회복지 12명, 사서 1명, 공업(기계) 2명, 농업(일반농업) 1명, 녹지 1명, 해양수산(일반수산) 2명, 환경 1명, 시설(도시계획) 1명, 시설(토목) 6명, 시설(건축) 3명, 시설(지적) 1명, 방재안전 1명, 시설관리 1명이다.

이 외 소수직렬에선 방송통신 분야에서 2명이 승진된다. 7급에서 6급 1명(4명), 9급에서 8급 승진 1명(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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