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19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총 47명이 승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서기관(5급→4급)으로의 승진자는 행정에서 1명이며, 승진심사인원은 4명이다.

7급에서 6급으로의 승진자는 총 9명으로, 행정에서 6명, 사회복지 1명, 토목 2명이다. 승진심사대상 인원은 행정 16명, 사회복지 4명, 토목 8명 등 총 28명이다.

8급에서 7급으로 승진은 21명이며, 승진심사인원은 51명이다.

직렬별로 보면 행정 10명(20명), 사회복지 3명(11명), 사서 1명(2명), 일반농업 1명(4명), 축산 1명(3명), 보건 2명(7명), 간호 1명(2명), 의료기술 1명(1명), 지적 1명(1명)이다. 괄호 안은 심사대상 인원이다.

9급에서 8급으로는 14명이 승진한다. 행정에서 4명, 사회복지 7명, 전산 2명, 사서 1명 등으로 승진심사대상 인원수와 같다.

이 외 소수직렬에선 방송통신 7급→6급 1명(4명), 9급→8급 1명(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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