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용사회 서귀포시지부 회원들이 무료이용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ewsjeju
▲ 한국이용사회 서귀포시지부 회원들이 무료이용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Newsjeju

한국이용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기원)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따뜻한 손길 사랑의 가위손' 봉사활동을 오는 2월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이용사회 서귀포시지부 52명의 회원들은 1982년 단체가 설립된 후 35년 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시설(5개소) 및 거동불편, 독거노인 등 1,200여명 대상으로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하며 소소한 행복을 베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무료 이용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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