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공원 참배 후 신년인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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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오전 조천 애국선열 추모탑, 충혼묘지, 4.3평화공원에서의 참배를 마친 후 제주도당사에서 2019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Newsjeju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회를 열고 도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4일 오전 조천 애국선열 추모탑, 충혼묘지, 4.3평화공원에서의 참배를 마친 후 제주도당사에서 2019년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위원장을 포함해 강창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도의원, 문대림 상임고문,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했다.

오영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 당원이 주인되고 도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문재인 정권의 성공을 위해 당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창일 국회의원은 "올해는 과거 100년을 돌아보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함께 앞으로의 100년을 다함께 준비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국가와 제주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고,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평화가 시작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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