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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주민센터(동장 진홍구)는 2019년 특수시책으로 1월 7일부터 ‘월요 야간 행복 민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월요 야간 행복 민원실’은 근무시간 내 주민센터 민원실에 방문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위하여 매주 월요일 민원실 운영시간을 오후8시까지 연장하는 시책이다.

민원팀 직원이 1명씩 교대로 연장근무를 실시하면서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15종의 제증명 발급,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발급 등 4종의  신고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아라동에서는 업무업찬 및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하여 민원처리에 공백이 없도록 해당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통장회의 등 다양한    주민 홍보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아라동장은 “바쁜 일상으로 업무시간 내 처리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에게 고객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민 편의의 고객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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