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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면(면장 이상헌),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언)는 지난 8일(화), 위원 전원(19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2019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촘촘한 안덕면 복지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 2019년 활동계획, △빈집 활용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좋은이웃들 나눔실천 사업 등 특화사업 승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중심으로 분과 재편성,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심LED등 설치 대상가구 모니터링 매칭 등에 대하여 논의를 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새롭게 「안덕 희망나무 키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희망나무 키움 프로젝트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 목표(착한가게 50개소, 개인기부자 200명)을 설정하여 성금을 모금하는 캠페인이며,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를 기반으로 안덕면 관내 어려운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이상헌 안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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