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공모 및 사업설명회 개최
2019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공모 및 사업설명회 개최
  • 박가영 기자
  • 승인 2019.01.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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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가 및 기획자 지원 가능
사업설명회 제주시 오는 15일, 서귀포시 오는 17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차세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2019년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를 공모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은 ‘2018년 청년문화예술 성장·육성·매개 특성화사업’을 개선해 주체적 청년 문화예술활동·문화플랫폼을 강화하고, 조례에 근거해 도내 청년예술가 및 기획자, 제작자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장기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제주형 청년문화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

본 사업 내 공모사업은 오는 14일 1차 공모로 청년예술 창작활동의 지원을 위해 △청년예술처음발표지원 △청년유망예술가육성지원 △청년예술창작공간임대료지원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을 진행한다.
 
진로를 결정하는 시기를 맞이한 청년예술가의 첫걸음을 지지하는 △청년예술처음발표지원과, 청년문화예술인 주도로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기획프로그램 개발하고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청년문화기획프로젝트지원을 신설했다.

공모사업 외에도 청년문화예술인의 예술공동체 및 다양한 청년활동가들의 형성이 부족한 부분을 감안해 교류·매개 직접운영사업으로 △청년문화 아지트프로그램 △청년문화예술 콘텐츠펀딩 △청년문화 포털서비스(아트노크)와 같은 청년문화예술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별도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2018.02.28.)에 맞춰 도내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의 청년예술가 및 기획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사업설명회는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각각 진행된다.

제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고, 서귀포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귀포시청 본관 너른마당에서 진행된다.

▲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설명회 포스터. ©Newsjeju
▲ 청년문화매개 특성화사업 설명회 포스터.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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