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공간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19년 첫번째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음악사의 하이라이트' 두 번째 시즌을 개최한다.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프로젝트와 스크린을 통해 조윤범의 강의와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멋진 연주가 더해져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이다.

1월 문화가 있는 날 연주에는 파헬벨의 <캐논>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김연아 선수에 의해 대중적으로 알려진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 영국 작곡가 엘가의 <사랑의 인사>등과 같은 걸작들이 해설과 함께 연주된다.

본 공연은 오는 1월 29일 오후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전석무료(선착순입장) / 7세 이상 관람가로 진행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서귀포예술의전당, 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