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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래동새마을부녀회(회장 나성순)는 지난15일(화) 부녀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운영성과 보고, 사업결산 및 2019년도 임원선출, 사업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또한, 같은날 다문화가정, 어려운 이웃 등 김치나눔사업을 추진해 소외된 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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