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영농조합법인 서귀포한라(대표 오태진)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15일 영천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쌀(10kg) 20포(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

위 법인에서는 2017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