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여고 양지사랑회는 지난 15일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Newsjeju
▲ 서귀포여고 양지사랑회는 지난 15일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Newsjeju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한태국)는 지난 15일 서귀포여고 양지사랑회(회장 오금순.12회 졸업)에서 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지사랑회는 서귀포여고 학부모회장단이 2009년에 결성한 자선단체로 현재 15명의 회원이 해마다 우수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오금순 회장은 “우리 학생들을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뜻을 펼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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