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분야 총 22명 공개채용

제주시는 2019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을 계획을 확정하고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직종, 인원 및 일정을 공고했다.

17일 제주시는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특수자격 요구 공무직 근로자 및 정년퇴직 공무직 근로자의 결원부분을 충원해 부서 업무공백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분야별로 살펴보면 △공영버스 정비·수리 1명 △한울누리공원관리 1명 △수영장안전관리 1명 △헬스지도사 1명 △공원 및 절물생태관리소 환경정비 2명 △도로유지보수 2명 △건강생활지원센터운영 1명 △보건소 방역업무 2명 △신양항관리 1명 △아동복지교사 2명 △지역드림통합사례관리 1명 △의료급여관리사 2명 △도서관개관연장사업 1명 △모자보건사업 1명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1명 △치매안심센터운영 2명 등 16개 분야 총 22명이다.

제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월 23일 원서접수, 2월 9일 필기시험, 2월 15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2019년 제1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공고’를 참고하거나 제주시 총무과 인사팀(064-728-2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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