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6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Newsjeju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지난 16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Newsjeju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 16일 렛츠런파크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헌혈행사는 원활한 혈액수급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준히 헌혈봉사를 하고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 윤각현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가장 먼저 헌혈운동에 동참하며,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했다.

윤각현 본부장은 “매년 혈액 소요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헌혈인구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역시도 꾸준히 헌혈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노력해 왔는데 이번 행사에선 마사회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로 생명 사랑 나눔의 의미를 모두 함께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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