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노인성 브랜드 활용 상품개발

▲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지난 21일 (주)제주우다, 제주황칠조합, (주)탐나모와 남극노인성 브랜드활용 상품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Newsjeju
▲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지난 21일 (주)제주우다, 제주황칠조합, (주)탐나모와 남극노인성 브랜드활용 상품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Newsjeju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는 지난 21일 남극노인성 브랜드 상표가 향토기업과 연계해 다양한 화장품류를 상품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다(사장 김영선), 제주황칠조합(이사장 장대성), (주)탐나모( 사장 이은정)와 남극노인성 브랜드활용 상품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의 상표 8종 160류를 활용해 화장품류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

또한 무병장수를 상징하는 남극노인성의 브랜드 이미지와 연계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주의 가치를 고양함은 물론, 상품의 마케팅을 위해 양 기관의 홈페이지와 기타 홍보물에 로고와 명칭을 사용하는데 협력키로 했다.

한편,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지난 2016년 6월 5일 남극노인성 브랜드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한 이후, 종로귀금속(사장 안성홍), 농업회사법인 제주마산업(주)(대표 정길찬)과 상품개발 협약을 맺고 부적 4종, 목걸이 3종, 화장품 3종이 개발해 시판 중에 있다.

지난해엔 무병장수 남극노인성 브랜드 인증서를 제작해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음식점과 숙박업 등 32개 업소에 무료로 전달한데 이어, 이를 알리기 위해 리플렛 4000여 개를 제작해 다중집합장소나 축제 현장에서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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