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여상 재학생 세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Newsjeju
▲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여상 재학생 세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Newsjeju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은 제주여상(교장 김선희) 재학생 세 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과 제주여상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 및 청소년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조영숙 관장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이 아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