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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승원, 유해진, 나영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배우 차승원(49)과 유해진(49)이 나영석(43) PD의 신작에서 다시 만난다. 

tvN은 23일 "차승원과 유해진이 새 예능 '유럽 하숙집'(가제)에 출연한다"면서 "나 PD와 장은정 PD가 공동연출한다. 편성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2016년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두 PD와 호흡을 맞췄다. 3년여 만에 '유럽 하숙집'으로 재회하게됐다. 
 


'유럽 하숙집'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한 끼를 대접하는 이야기다. 출연진은 다음달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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