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22일 오라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부녀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 2018년 결산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 심의가 있었다.

정문량 오라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회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2019년도에는 동민 체육대회, 마을 경로잔치 등 지역주민 화합행사에 부녀회가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김형후 오라동장은 지난 한해 어려운 이웃 발굴과 밑반찬 전달 등 취약계층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기초질서 확립에도 부녀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5명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발굴해 김장 및 밑반찬 나눔, 청소활동 등 이웃사랑 실천과 조설대경모식 참여자 식사 제공 등 지역화합 행사를 적극 추진해 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