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서귀포시 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김광녀)는 지난 23일(수) 17시 시청 별관 셋마당 회의실에서 대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지원여성민방위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의 성과인 안보·안전 취약도서 및 계층 대상「찾아가는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도 및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 수상(전국 5위), 대한심폐소생술협회 인증 응급처치 심화과정 수료 등을 정리했다.

김광녀 지원여성민방위대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을 통해 노약자어린이의 안전 및 응급처치 교육에 집중하고, 민방위 대원으로서 지역의 안보·안전에 앞장서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역량을 키워나가 변화하는 안보 및 민방위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