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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아랍에미리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AFC 아시안컵 16강전 베트남과 요르단의 경기,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19.01.20.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박항서 매직'이 한국의 축구팬들을 제대로 홀렸다.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23일 시청률 조사 참여 대상자 중 14세 이상 2000명에게 베트남과 일본 경기에서 응원하는 팀을 묻는 모바일 설문 조사를 했다.
 
 

그 결과 응답자 363명 중 95.3%가 "베트남"이라고 답했다. 일본을 응원하겠다는 응답은 3.6%였다. 1.1%는 두 팀 모두 상관없다고 응답했다.

24일 밤 10시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전이 시작된다.  JTBC는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이날 경기를 생중계 방송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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