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제주도 여행플랫폼 ‘제주지니’가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 & Award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며, 2018년 한해 동안 발표된 디지털미디어 관련 작품 중 디지털미디어 & 서비스부문 및 디지털광고 및 캠페인부문,그리고 디지털테크 총 3개 부문에 출품한 우수한 작품 중 본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굴지의 디지털 Award 행사다.

제주지니는 지난해  ‘2018 제주관광대상’시상식에서 관광자원화기여상 수상과  ‘스마트 앱 어워드 2018' 수상식에서 여행. 관광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금번 ‘2018 &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함으로서 2018년 한해 동안 총  3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지니는 차별화된 제주정보 제공을 위해 제주도민의 직접 추천한 숨은 맛집을 소개하고 앱을 통해 직접 여행코스 설계가 가능하며, 현지에 방문하지 않아도 채팅서비스를 통해 현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앱이다.

지역 가맹점에게는 광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사업 모델을 적용해 제주도와 관광객, 관광업계 전반에 지역 상생의 시너지 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관광객을 겨냥해 중국어서비스 오픈과 짐 없는 여행을 위한 핸즈프리서비스(짐옮김서비스)을 연달아 오픈했다.

지난 2018년 7월 6일 론칭한 제주지니는 출시 6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100만을 돌파하며 관광객은 물론 도민 사이에서도 제주 대표 여행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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