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과 고성·신양어촌계(어촌계장 오만구)에서는 지난 25일 공무원, 수협조합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안환경을 제공하고자 신양섭지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인근 해안가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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