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는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갑스(GABS)'가 지난 25일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Newsjeju
▲ 제주관광공사는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갑스(GABS)'가 지난 25일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Newsjeju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갑스(GABS)'가 지난 25일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8일 밝혔다.

2000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한 갑스(GABS)는 전 제품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생산하는 가죽 전문 가방 브랜드이다.

가방(Bag)의 알파벳 B와 G를 바꿔 브랜드 네임을 정한 독특함과 다양한 색상, 실용적인 디자인에 고급 이태리 가죽만을 사용하는 제품은 갑스(GABS)만의 브랜드 철학이다. 이 철학은 2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사용하고 가죽위에 방염, 코팅을 입힌 튼튼함으로 지난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G3 백’ ‘비욘세 백’은 3차에 걸쳐 재입고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갑스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프랑크 가브리엘리는 “창업 후 지금까지 100%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집하고 있다”며 “전통 가죽 제조공정을 따르되 생동감 넘치는 색상을 사용한 것이 갑스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JTO 지정면세점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이태리 가방 브랜드 갑스(GABS)의 첫 오프라인 면세 매장을 여는 것을 기념해 에코백 무료증정 등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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