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구좌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순태)는 지난 25일 구좌읍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좌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동제주노인복지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북부분관, 제주시 주민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건강, 일상생활유지, 주거환경,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의 사례 공유 및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에 대해 각 기관별 서비스 제공사항을 파악하고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