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동기 대비 212억 원 감소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안성봉)가 설 전 10영업일(1.21~2.1)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991억 원(발행액에서 환수액을 차감한 순발행액 기준)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동기(1203억 원) 대비 212억 원(△17.6%) 감소했다.
동 기간중 화폐발행액(1287억 원)은 104억 원(△7.5%) 감소했고 환수액(296억 원)은 108억 원(+5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 전 10영업일간 제주지역의 화폐수급 규모
(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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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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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C) |
2019년1) (D) |
증감2) (D-C) |
■ 화폐발행(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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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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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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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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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7 |
△104 (△7.5) |
■ 화폐환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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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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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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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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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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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57.4) |
■ 순발행(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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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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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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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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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
△212 (△17.6) |
주 : 1) 1.31~2.1일중 발행·환수 예상액 포함 2) ( )내는 전년동기대비 증감률 |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