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을 이겨라' 이벤트로 제주특산물 홍보도 나서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2일 설 연휴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을 방문, 귀성객 수용 태세 점검에 나섰다.

제주공항 종합상황실과 공항경찰대, 관광안내센터를 둘러보면서 귀성객 현화과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원희룡 지사는 이날 제주공항 여객청사 1층 도착 게이트에서 귀성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에도 흔쾌히 참여했다. '원희룡을 이겨라'라는 테마로 원 지사는 귀성객들과 제기치기, 주사위 던지기 놀이 등을 하면서 참가자들에게 감귤 등을 나줘주며 제주특산품 홍보에도 나섰다.

제주공항에 이어 원 지사는 낮 12시 30분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았다.

여객선 운항현황 및 입도상황을 점검하고, 해운조합제주지부 및 선사 등을 방문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원 지사는 해운 관계자들과 함께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삼다수와 감귤 젤리를 제공하면서 새해 복을 기원하고 제주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공항은 설 연휴 특별항공수송대책을 추진해 국내선 28편과 국제선 4편을 증원하고, 제주항여객터미널은 기존 운항 횟수 371회에서 383회로 증편할 계획이다.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지난 2일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귀성객들을 위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실태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실태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실태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을 방문해 설 맞이 실태 점검에 나섰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 설 명절을 맞아 원희룡 지사가 제주국제공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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