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조합장 김종석)은 지난 8일 위미농협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제4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고철환 남원읍장, 오대익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원, 고병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각 마을이장 및 단체조직장, 대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은 등급 인증서를 수여받았고,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에 따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출자배당 3.2%, 이용고배당 13% 등 총 16.2% 배당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또한 총 자산이 2500억을 넘기면서 비상임 조합장 제도 도입에 대한 정관 변경 의결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조직 및 직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우수영농회 학림동 ◇우수부녀회 신례2리 ◇우수작목반 신례하동
◇농약조기공급우수영농회 대성동 ◇계통출하우수 한영옥·김승옥 ◇농약구매우수 현을숙·김지만 ◇자재구매우수 최종표 ◇보험우수 오순자 ◇고품질감귤출하우수 김용남·한일부·양석철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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