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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홍구, 고호진)에서는 지난2019. 2. 14.(목)에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노모를 모시고 살면서 본인 장애 및 질병으로 생계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 기준에 부적합하여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 1가정에 일백이십만원의 생계비를 긴급 지원했다.

아라동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개인후원 및 착한가게기부 등으로 모아진 복지자원을 실질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음에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수시 발굴하여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그 동안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 나눔 캠페인에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도 이 기회를 통해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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