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에는 문화재 지킴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순리 녹나무 자생지 지역의 주변환경 정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Newsjeju
▲ 지난 12일에는 문화재 지킴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순리 녹나무 자생지 지역의 주변환경 정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Newsjeju

문화재청 문화재 지킴이 단체인 사)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지역사회에 있는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돌보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문화재 지킴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도순리 녹나무 자생지 지역의 주변환경 정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어, 분기별로 탐라문화유산보존회 회원 113명의 문화재 지킴이들이 환경정화, 모니터링, 문화유산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활용을 위한 문화재 사랑운동을 보급, 선양하고 지킴이 활동의 활성화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윤봉택 이사장은 “본회 산하에 자연문화재 돌봄사업단과 연계해 회원 113명이 참여해 자연문화재를 돌보는 문화재 지킴이 첨병 역할을 담당해 나갈 계획” 이라며 “문화유산의 온전한 보존과 활용을 위한 문화재 사랑운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