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봄이 오면 다시 온다···3월 컴백 초읽기
'2NE1' 박봄, 봄이 오면 다시 온다···3월 컴백 초읽기
  • 뉴스제주
  • 승인 2019.0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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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2NE1' 출신 박봄(35)이 팀 해체 3년여 만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요계에 따르면 박봄은 3월 작곡가 용감한형제(40)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2016년 말 2NE1 해체 이후 처음으로 전면 활동에 나선다.

솔로곡으로만 따지면 2011년 디지털 싱글 '돈트 크라이' 이후 8년 만이다. 박봄은 2015년 말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후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

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양현석(49) 대표 프로듀서는 15일 소셜 미디어에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 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했다. 2NE1 팀 동료였고 현 YG 소속인 산다라 박(35)은 박봄의 신곡에 피처링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박봄이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2014년 뒤늦게 알려지면서 팀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말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육체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군이다. 박봄 측은 당시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받았다고 해명했다. 결국 입건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2NE1 활동은 이후 지지부진했고 2016년 말 해체했다. 2017년 마지막 싱글 '안녕'을 내놓고 활동을 종료했다. 박봄은 지난해 7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디네이션과 손 잡고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넷플릭스 ‘YG전자’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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